[ Project ] TodoLis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점이나 배운점

 

 

 

https://github.com/BaeJihae/todoList_Project/tree/main/todoList_

todoList_Project/todoList_ at main · BaeJihae/todoList_Project

 

 

아직 저의 성에 차기까지의 완성은 아직이지만, 중간 점검?! 같은 걸 써보려고 합니다

 

 

 

 

[ 기술 관련 ]

모든 View Controller 객체의 상위 클래스는 무엇이며 역할은 무엇인지

ViewController의 상위 클래스는 UIViewController 입니다. UIViewController는 화면에 올라오는 View의 계층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View에서 변경된 사항들을 업데이트 해주거나 View 내의 객체들의 크기나 위치를 조정하고,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이를 처리하는 역할 등을 수행합니다.

 

 

옵셔널과 옵셔널 해제

옵셔널은 값이 있음과 값이 없음 두 가지 상황을 포함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값이 들어가 있지 않을 땐 nil로 할당하여 값이 들어있지 않은 객체를 불러오면서 일어나는 오류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옵셔널로 선언을 하게 되면, 래핑이 되어 있어서 실제 해당 값을 사용하려고 할 때는 값을 언래핑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값을 언래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 키워드를 붙여서 강제로 옵셔널 값을 벗겨줄 수 있는 강제바인딩 방법과 옵셔널 값을 상수에 할당하여 값을 벗겨내는 if let 바인딩, guard let 바인딩이 있습니다. 강제 바인딩은 강제로 벗겨내는 것이므로 오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합니다. if let은 언래핑한 값을 {} 대괄호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guard let은 언래핑 한 값을 해당 코드 아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 라는 디폴트 값을 제시하여 언래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UIKit에서 스토리보드로 UI 구현 VS 코드로 UI 구현

스토리보드로 UI를 구현한다면 보다 직관적으로 어떤 객체를 사용하여 View를 구현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View의 속성을 외우고 있지 않아도 어트리뷰트바를 이용하여 객체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다만, storyBoard를 사용함으로써 Xcode의 메모리가 사용되는 점과 다른 사람과의 협업과정에서 같은 View에 작업을 해야한다면 코드 충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드로 UI를 구현한다면 스토리 보드와 비교하여 가장 큰 단점은 직관적이지 않은 것이겠죠. 어떤 View를 어떤 구조로 짰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View에 대한 재사용성이 높아지죠! 하나의 View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여러가지 객체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Xcode의 메모리 사용도 줄어들겠네요! 협업 과정에서도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현하는 과정에서 자세한 View들의 속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 이렇게 스토리보드와 코드 구현의 차이를 둘 수 있겠네요!

 

 

 

 

[ 새롭게 추가된 지식 ]

coreData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 사용하는 coreData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oreData가 뭔지 1도 몰랐었는데,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빼오는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coreData에 저장된 Data를 사용하고 저장하고 업데이트하고 삭제하는 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jihae-qu.tistory.com/entry/TIL-%EC%A4%91%EC%9A%94%ED%95%9C-%EA%B1%B4-%EA%BA%BE%EC%98%80%EB%8A%94%EB%8D%B0%EB%8F%84-%EA%B7%B8%EB%83%A5-%ED%95%98%EB%8A%94-%EB%A7%88%EC%9D%8C-%EC%BD%94%EC%96%B4%EB%8D%B0%EC%9D%B4%ED%84%B0-24%EB%85%84-3%EC%9B%94-20%EC%9D%BC

[ TIL ]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 코어데이터 / 24년 3월 20일

https://jihae-qu.tistory.com/entry/Project-todoList-%EA%B5%AC%ED%98%84%ED%95%98%EA%B8%B0-3

[ Project ] todoList 구현하기 #3

 

 

UUID

중복을 방지하는 고유의 값을 부여하기 위해 UUID를 사용하면 아주 편하고 쉽게 고유 값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고유값이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고 꼬옥 써먹을 것 같아요~!

 

 

View의 스택에 대한 이해도

View 들 사이에 화면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이 많았어요. 저는 View를 아예 전환하고 싶은데 모달 형식으로 밖에 화면이 뜨지 않는 거죠. 그래서 나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이루어져있나! View가 올라와있는 구조는 어떤가! 부분에서 많은 생각으로 저의 머리를 아프게 하였습니다. 결론은 View의 스택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이제 화면 전환은 누구보다 자신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탭바 -> 네비게이션바 -> VC 으로 이루어져있는 경우에 화면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UIWindowScene에 접근하고, SceneDelegate에 접근하여 탭바에 접근을 하여서 이 탭바의 배열값을 이용해 화면을 전환해야합니다. 

 

 

 

 

[ 추가로 공부해야할 지식 ]

UICalenderView

그냥 무작정 캘린더가 넣고 싶어서 찾아봤던 CalenderView인데 아주 깔끔한 UI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calenderView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해야겠다는 전체적인 맥락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요.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공부를 통해 다양한 calenderView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어려웠던 점 ] 

UI적으로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어야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느끼면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내가 사용자라면? 이런게 좋나? 저런게 좋나? 디자인도 많은 고민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