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 진짜 내가 아는 것 / 속성감시자와 접근제어자 / 24년 3월 13일

 

 

 

속성감시자

[ Swift ] 속성 감시자(Property Observers)

 

속성감시자, 프로퍼티 옵저버는 변수에 값이 변함을 관찰하는 메서드입니다.

변수에 값이 변함을 관찰하기 때문에 당연히 var 만 선언이 되겠죠?

값이 변화되기 직전에 호출되는 willSet 과 값이 변화되고 난 후에 호출되는 didSet 이 있습니다.

didSet 은 oldValue 값을 호출하고, willSet 은 newValue 값을 호출해요.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에서는 속성감시자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장속성에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재정의를 불가능해요.

 

왜 계산 속성은 안될까요?

계산 속성은 getter 나 setter 를 통해 감시자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계산속성에서도 가능할 때가 있죠. 상속받은 계산 속성을 재정의하여 프로퍼티 옵저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접근제어

[ Swift ] 접근제어(Access Control) #1 - 원칙과 문법

 

접근제어는 효율적으로 코드를 관리하고, 코드의 은닉화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속성입니다.

접근제어를 하면 컴파일러의 입장에서는 이 변수가 또는 이 메서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사용되는 것인지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어서 아주 효율적이죠.

 

접근제어자를 보완성이 높은 단계부터 나열해보자면,

private -> fileprivate -> internal -> public -> open

입니다.

 

접근제어자를 쓰지 않을 경우엔 internal 로 초기화가 되어 internal 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public 과 open 의 차이는 상속과 재정의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차이입니다.

당연히 open 이 더 보완성이 낮기 때문에 상속과 재정의가 가능하고 public 은 불가능 하겠죠?

상속과 재정의를 할 수 있는 타입은 클래스밖에 없기 때문에 open 은 클래스에서 사용하고

구조체와 열거형은 public 까지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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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로저에 대해서 학습을 진행하다가

진짜 내가 아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클로저를 학습한 후에 클로저에 대한 개념을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하는데,

클로저란? 뒤에 제가 적을 수 있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정의 내렸나 궁금해서 여러 블로그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다들 자신의 언어로 잘 풀어서 적었는데 지금 내가 못적고 있는 거면 클로저를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내가 아는 것은 나의 언어로 잘 풀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클로저란 무엇일까를 한참 고민하다가 공부를 다시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블로그를 쓰는 의미도 저에게는 내가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으로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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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에 들었던 부트 캠프인 앨런 문법 스쿨에서

취업하신 분들이 어떤 공부를 학습하여, 어떻게 취업을 하였는지에 대한 취업 세션이 있었습니다.

 

되게 다른 세계의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RX, Combine, SwiftUI, 클린 아키텍처, TCA, MVI, MVP, CI/CD, Tuist, Git, CS, SOLID...

 

아주 많은 단어들이 오고 갔는데

제가 이해하는 건 몇 개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직 멀었구나.. 끊임없이 달려가야겠구나.. 를 생각하면서

한번더 다짐했던 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하자.

 

"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고 내 공부 내 할 일을 해야한다. "

 

라는 취업 선배님들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여러 강의도 추천받고, 어떻게 취업준비를 하고,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지 더더욱 틀이 잡힌 것 같습니다.

오늘도 굳밤🌙